캠핑후기

[후기] 30도를 넘나드는 5월, 호산항

tota2 2026. 5.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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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캠핑후기 올립니다.
5월 중순인데 벌써 기온이 30도를 넘네요.
올여름 또 얼마나 더울지 ㄷㄷㄷ
생각만 해도 걱정됩니다.

최근 중고 캠핑카를 구매해서 차박 다니는 후배를 찾아 삼척으로 go go... 씽~

고향집에서 갑자기 오후 4시에 출발하니 태백을 거쳐 삼척까지 2시간여 소요. 지나는 길이 이뻐서... 찰칵!

울진 가곡천

부푼 마음으로 호산에 도착하니 이상하게 차들도 없고, 조용한데 화장실도 최고!!

후배가 먼저 잡아 놓은 놀래미 '회'를 간단히 먹고 저녁을...

간단하게 감자탕을 픽업해서 쐬주랑...

어둠이 내렸지만 낚시는 계속,
이번엔 넓적한??) 놈을 잡아버렸네요...

놀래미도 한마리...(이건 내가 루어대로 딱!)
고기 소식에 찾아온 손님.... 길냥이님!!

두 마리가 더 있었으나 사진에 못 담았네요...

민물낚시 전문(?)인 나는 바다에 루어낚시를 했지만 꽝.... 그러나 큰 놀래미 한 마리에 큼직한 입질에 끌어 올렸더니,

물컹물컹 덩어리를.... 이게 뭔지... 후배도 징그럽다고(보라색 피?)
인터넷을 보니 '군소'라는 걸 나중에 알았네요.

자정이 다되고 쌀쌀해,
적당한 약주로 기분 좋게 각자 차로 들어가 잠을 청합니다...

Zzz...

아침 5시 10분..... 벌써 밝아오는 걸까?
휴대폰을 보니 해 뜨는 시간 05:13... wow!

차 안에서 트렁크를 열고 '누워서' 담은 해돋이 사진입니다.
아침부터 후배는 낚싯대를 드리우고...

편의점으로 가 모닝커피를 사고 육개장과 반찬거리로 아침을 먹습니다.

오늘도 30도를 넘는다더니,
오전 8시부터 뜨거운 태양아래 낚시를 더 즐깁니다.
자리를 옮겼는데 보리멸이 나왔네요^^

그리고 쏨벵이(?)도 잡히고 (빈손으로 왔다가 다시 돌아가 고기 담을 통을 가져오는...;)

나는 고기 대신 '통발'을 건졌습니다^^
어제 저녁에 하나 '꽝',
오늘 오전 두 개 '고기 2마리, 해삼 1마리'
수확이 좋죠?^^

바다는 언제는 시원하고
낚시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못 잡아도...

너무 뜨거워 10시 반쯤 짐을 챙기고 차박을 접습니다.  갑자기 왔지만 시원한 바다에 낚시에 술 한잔에 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열심히 차박을 다녀야 후회하지 않을 테니, 올해도 여러 군데 다녀야겠습니다.

점심은 태백에 있는 고향 순두부집에서 맛나게 먹고 집으로 슈슝~~~~☆


▪︎ 동영상(유튜브)
https://youtube.com/shorts/DHdcs_ye1wA?si=CnZbUDh0uuO7hAlO

오랜만에 차박을 즐긴 삼척 호산항 #바다낚시 #갯바위낚시 #차박 #삼척 #놀래미

삼척시 호산항입니다.30도까지 올라간 다는 뉴스때문인지항구에 차박등 차량이 거의 없어요. 여유있게 주차하고 낚시하고바다를 창밖으로, 차박을 즐겨요!화장실 최고!! 깔끔하고 노래나오고~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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