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 주차장은 너무 인적이 없어 동문 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붕붕......

동문쪽엔 가로등이 없다. 어둡고 사람도 없으니 스산하다. 밝은 달이 열린 동문안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로 보면 신비감도 있는데 사진으로 담기엔 부족하다. 동문은 정확하게 동쪽 방향인지, 가을날 달이 뜨는 정확한 방향인지....

동문을 지나 달 구경하고 얼른 차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옛날 성안에 물을 공급해주던 "성나방죽(저수지)"앞에 주차를 했다.
성내방죽
성내방죽 - 디지털청주문화대전
link.naver.com

이 곳에 최근엔 멋집, 맛집의 커피숍이 많이 생겼다. 물론 저녁이 되니 모두 문을 닫았다.
방죽건너 조명이 멋지다. 방죽 주변을 걸어본다. 날씨는 그리 춥지가 않다.
건너편에서 식당가 쪽으로 사진을 찍는다.

밝은 달이 떠오른다. 물에 비친 야경은... 가까운 계신 분들 추천!


잠시 감상을...
파노라마로 넓게 찍어 보았다.


드물게 부부, 연인등 산책을 즐기지만 식당들도 하나,둘 문을 닫고 가벼운 바람에 낙엽은 날린다. 차안 잠자리를 편다.
최근 청주시에서 '성내방죽에서 서문으로 가는 길' 백일홍 꽃밭을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낮에 왔으면 걸어봤을텐데...
* 관련기사 : https://naver.me/5yWznArX
백일홍 물든 청주 상당산성…11월초까지 만개
충북 청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상당산성 일원이 화사한 백일홍으로 형형색색 물들었다. 시는 상당구 산성동 107 일원 약 2만7000㎡ 규모의 꽃밭에 백일홍 등이 개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내방죽에
n.news.naver.com
참고로, 청주를 대표하는 상당산성에 대해 더 많은 정보(주간풍경, 산성정상, 주위풍경)를 드리고자 관련기사를 링크하니 참고해주세요.
* 관련기사 : https://naver.me/5rZqoZe9
[진경수의 산 이야기]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걷는 청주 ‘상당산성’
갑진년이 막 절반을 넘어서는 길목, 신록은 점점 짙은 녹음으로 변해간다. 조석으론 좀 서늘한 듯하면서도 한낮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초여름 더위를 보인다. 남은 절반도 계절의 변화가 만드는
cc.newdaily.co.kr
* 앞 이야기...
https://tota-ssam.tistory.com/m/43
[캠핑] 퇴근 후 짬캠? 청주 "상당산성(남문)"에서 즐기는 야경!
퇴근 후 어디론가 떠나야 할 압박감(?)에 무작정 짐을 챙겼다. 가을의 압박? 캠핑의 압박?차 안에서 십여분 고민하다 가까운 곳에서 시내야경도 보고 가을단풍도 보기로 했다.어둠을 등에 지고
tota-ssam.tistory.com
'캠핑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후기] 초보 차박러의 솔직 기록 : 퇴근 후 떠나는 1평짜리 힐링, 나만의 솔로 차박 이야기(2) (1) | 2025.11.29 |
|---|---|
| [후기] 초보 차박러의 솔직 기록 : 퇴근 후 떠나는 1평짜리 힐링, 나만의 솔로 차박 이야기(1) (0) | 2025.11.29 |
| [후기] 퇴근 후 짬캠? 청주 "상당산성(남문)"에서 즐기는 야경(1) (4) | 2025.11.08 |
| [후기] 괴산 목도강수욕장 차박 (2) (4) | 2025.11.02 |
| [후기] 괴산 목도강수욕장 차박 (1) (0) | 2025.11.01 |